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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청구 퇴직연금 조회 및 신청방법 (잠자는 퇴직연금 찾으세요!)

정부지원금연구소 2024. 3. 5. 04:22

퇴직연금은 근로자의 안정된 퇴직급여를 보장하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를 몰라 그로 인한 불이익을 겪고 있는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금융기관들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을까요? 그 중에서도 퇴직연금을 손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근로자들이 자신의 퇴직연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수령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혹시 모를 퇴직연금이 있는지 지금 바로 조회해보고 꼭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퇴직연금은 근로자들의 퇴직급여를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하지만, 퇴직연금의 존재를 모르는 근로자들이 많아, 회사가 도산하거나 폐업하게 되면 이 제도를 통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고용노동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그리고 금융회사들은 '통합연금포털'과 '어카운트인포'라는 서비스를 통해 근로자들이 자신의 퇴직연금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습니다.

현재 모바일 서비스 어카운트인포는 개발 중에 있으므로, 퇴직연금이 있는지 빠르게 조회해보고 싶으신분들은 아래 본문 내용을 참고하여 지금 바로 조회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의 '통합연금포털'을 통해 근로자들은 자신이 가입한 모든 퇴직연금 적립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적립금 등 다양한 연금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 연금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퇴직연금 제도별로 자신의 적립금이 어떤 금융 회사에서 관리되고 있는지, 어떤 연금상품에 가입되어 있는지, 얼마나 적립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거나 회사가 폐업한 경우라도 이 서비스를 통해 미청구된 퇴직연금을 확인하고, 해당 금융회사에 연락하여 필요한 서류를 제출함으로써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을 신청할 수 있음에도 방법을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찾아가지 않은 퇴직연금만 무려 23년말 기준 1,106억원이라고합니다. 여러분도 혹시 모를 퇴직연금이 있을지 모르니, 아래에서 지금 바로 조회해보시기 바랍니다.

- 아래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폐업기업의 근로자들은 자신들의 퇴직연금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회사들은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 접속하는 고객들에게 팝업 메시지를 통해 미청구 연금 보유 사실과 수령 절차를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금융회사 앱을 통해 수령자격 입증서류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금융회사는 비대면으로 검증을 진행합니다. 이후, 가입자는 앱이나 전화를 통해 퇴직연금 수령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금융회사는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퇴직연금 교육자료에 연금 일괄조회 방법과 비대면 연금수령 신청서비스 내용을 포함하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융결제원의 모바일 앱인 '어카운트인포'에서 근로자들은 미청구 퇴직연금 적립금을 조회하고, 수령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금년 상반기 중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금융회사의 홈페이지와 앱은 어카운트인포와 통합연금포털의 퇴직연금 조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될 예정입니다. 또한, 금융감독원도 통합연금포털을 통해 어카운트인포의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할 예정입니다.

폐업기업에서 근무했던 근로자는 어카운트인포를 통해 자신의 퇴직연금을 확인하고, 해당 금융회사로 연락하여 연금 수령절차를 진행하면 됩니다.

퇴직연금 모바일 조회서비스 '어카운트인포'의 개발과 배포는 정부와 금융 분야에 큰 변화를 가져올 계획인데요, 이 서비스는 금년 상반기 중으로 출시 예정이며, 미청구된 퇴직연금을 쉽게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회사들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웹사이트 및 앱을 개선하고, 미청구 적립금을 반환하기 위해 가입자에게 적극적인 안내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그리고 금융감독원은 업계의 모범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여, 이러한 서비스가 더욱 확산되도록 지속적인 유도를 할 예정입니다.